LEAGUE NEWS/EUR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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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키] 신계에 도전하는 ATM과 코스타LEAGUE NEWS/EUROPE 2013. 11. 9. 16:50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BBVA에는 현재 20개의 클럽이 제각각 여러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우승컵을, 누군가는 챔피언스 리그, 유로파 리그 진출권을, 또 누군가는 BBVA 잔류를 향해 말이죠. (출처 : LFP 공식 홈페이지) 올 시즌 현재까지 총 120경기가 치뤄진 상황이며 앞으로 260경기가 더 남아있습니다. 한 시즌 전체는 380경기로 치뤄집니다. 그리고 12라운드까지의 상황은. (출처 : LFP 공식 홈페이지) 몇 해 전부터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아성에 강력하게 도전하며 절대적으로만 보이던 2극강 체제를 빅3 체제로 전환시켜가고 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현재 2위에 랭크되있고 단 승점 1점 차이로 앞서가는 바르셀로나 그리고 한지붕 라이벌인 레알 마드리드가 5점 차이로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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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키] 로마 군대의 거침없는 행진LEAGUE NEWS/EUROPE 2013. 11. 3. 23:58
(출처 : SerieA 공식 홈페이지) 그칠 줄을 모릅니다. 개막 이후 단 한번의 패배를 하지 않고 10경기 내리 승리의 행진중인 A.S. 로마의 이야기인데요. 득점은 24점(나폴리, 인테르와 더불어 공동 1위), 실점은 단 1점 (리그 최소 실점) 3라운드 파르마와의 경기에서 3대1로 승리할 때 허락한 골이 유일하네요. 현재 10라운드까지 로마가 가진 경기 결과(출처 : SerieA 공식 홈페이지) 홈에서 13득점, 원정에서는 11득점을 기록, 홈에서의 득점이 조금 더 많으나 홈과 원정을 가리지 않고 일정한 경기력과 공격력을 선보인다고 볼 수 있겠네요. 특히 인테르의 홈인 주세페 메아짜에서 3대0으로 대승을 거둔 점은 주목할 점입니다. 아이러니한 것은 최다 득점 팀임에도 득점왕 행렬에서는 로마 선수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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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키] Excelente! El Niño! Torres! - 좋았어! 엘 니뇨! 토레스!LEAGUE NEWS/EUROPE 2013. 10. 29. 14:55
EPL 9라운드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 간의 갑부더비(제가 임의로 붙여봤습니다.) 가 있었는데요. 아시다시피 두 팀은 석유 재벌이 구단주로 오면서 일순간 빅클럽으로 변신했다는 점과 올시즌 새로운 감독이 부임했으며 이 두 감독 모두 지난 시즌까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사령탑을 맡고 있었다는 점까지 많은 공통분모를 가진 두 클럽입니다. 레알 마드리드를 맡았던 주제 무리뉴와 말라가를 맡았던 마누엘 페예그리니의 지략 대결, 그리고 이번 라운드 최고의 매치업이라는 점에서 경기전 많은 기대를 가지게 했는데요. 무리뉴와 페예그리니의 인연은 2010/11 시즌 페예그리니가 말라가로 부임하면서 시작됐습니다. EPL에서 만납시다!(출처 : espnfc) 두 감독의 상대 전적은 승리 횟수로만 보면 무리뉴의 압승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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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두아르도] 선덜랜드, 타인위어 더비에서 드디어 승리의 빛을 쏘아올리다!LEAGUE NEWS/EUROPE 2013. 10. 28. 21:13
우리가 이길겁니다 허허허(출처 : EPL 공식 홈페이지) '빛의 구장', 더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 (The Stadium of Light)에서 벌어진 2013/14 EPL 9라운드 선덜랜드 vs 뉴캐슬 경기에서 선덜랜드가 시즌 첫 승리를 맛보았다. 선발 출전 가능성이 높아 보였던 기성용 선수는 후반전에 교체 투입되어 결승골에 기여했고, 지동원 선수는 결장했다. 이 날 경기의 승리로, 선덜랜드는 꼴찌에서 벗어나 19위로 올라서게 되었다. 예상 외의 기성용 선발 제외 경기 시작 며칠 전 선덜랜드 지역 언론에서는 기성용 선수의 선발 출장의 '확실'하다는 예상을 한 바 있다. 거스 포옛 신임 감독이 부임한 이후 첫 경기였던 스완지시티 전은 EPL의 임대 조항 때문에 결장할 수밖에 없었지만, 이번에는 기성용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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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친구, 네그레도와 솔다도LEAGUE NEWS/EUROPE 2013. 10. 12. 14:50
요즘 맨체스터 시티팬들을 열광하게 만드는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짐승' 알바로 네그레도입니다. 그리고 네그레도와 함께 올시즌 이베리아 반도에서 넘어온 또 한 명의 스페인 공격수가 있습니다. 토트넘의 새로운 9번 로베르토 솔다도입니다. 이 둘의 공통점은 무척이나 많습니다. 둘은 1985년생 동갑내기로 올해 28세이며(솔다도가 5월생, 네그레도는 8월생) 스페인 출신이며 공교롭게도 레알 마드리드B 팀인 카스티야에서 한솥밥을 먹었다는 점입니다. 2005/2006 시즌 카스티야 시절 네그레도와 솔다도 하지만 솔다도는 06/07 시즌 오사수나로 임대를 떠났고 네그레도는 카스티야에서 시즌을 보내게 됩니다. 시즌이 끝나고 임대 복귀를 한 솔다도는 레알 마드리드A 팀(이하 레알 마드리드) 스쿼드에 이름을 올렸고 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