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현] 오늘의 유럽축구 이적시장 (5)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와 함께하는 더 풋블러 2016-2017 오늘의 유럽축구 이적시장 다섯 번째 시간입니다.

* 본 포스팅 원문은 Sky Sports - Football (http://www1.skysports.com/football) 에서 발췌되었으며 이를 번역 및 보충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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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페인 라 리가의 FC 바르셀로나가 유로 2016에서 포르투갈의 우승 주역 중 하나인 안드레 고메스를 영입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안드레 고메스는 유로 베스트 11으로도 선정되면서 대활약했는데요. 바르셀로나 입성이라는 큰 보상을 받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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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토트넘 홋스퍼가 클린턴 은지예에 대한 아스널의 영입제의를 거절했다고 합니다. 최대 라이벌 팀으로 선수를 보낼 이유가 없다는 점에서는 당연한 사실입니다. 한편 토트넘은 은지예를 마르세유로 한 시즌을 임대이적시킬 계획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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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첼시가 파리 생-제르망의 에딘손 카바니 영입을 위해 5,000만 유로를 제시했다는 소식입니다. 그러나 PSG 는 카바니를 8,000만 유로로 몸값을 책정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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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탈리아 세리에A 의 인테르가 리버풀 마리오 발로텔리를 주시하고 있다합니다. 발로텔리는 지금까지 프로의식의 부재로 인해 꽤 많은 팀을 전전했는데요. AC밀란에서도 그를 품지 못하며 리버풀로 임대복귀하게 됐습니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발로텔리가 현재까지 성실한 자세로 훈련에 임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그를 지켜본 뒤 결정하기로 했다." 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리버풀은 발로텔리를 이적시킬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입니다.

발로텔리가 맨체스터 시티에 있을 시절 은사였던 로베르토 만치니가 인테르에서 지휘봉을 잡고 있는데요. 이러한 점을 볼때 인테르의 관심은 이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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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에버튼이 스완지 시티의 길피 시구르드손을 데려오기 위해 2,500만 파운드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한편 에버튼은 로멜루 루카쿠에 대한 첼시의 관심을 떨쳐내기 위해 루카쿠의 이적료로 7,500만 파운드를 책정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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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가 48시간 이내로 AC밀란의 카를로스 바카 이적을 성사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이적료는 2,600만 파운드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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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SPN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유벤투스의 수비수인 레오나르도 보누치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하네요. 일전에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가 보누치에게 관심을 두고 있었는데요. 맨유 또한 이 레이스에 합류할 것이라 합니다.

한편 스페인 마르카는 맨유가 레알 마드리드의 하파엘 바란에 대한 영입제의를 했으나 거절당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중앙 수비수 영입을 위해 주제 무리뉴 감독이 필 존스나 마르코스 로호 둘 중 하나를 떠나보낼 것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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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발칸 메시' 로 불리는 FC 바르셀로나의 알렌 할릴로비치가 독일 함부르크 SV 로의 임대이적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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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볼튼 원더러스의 롭 홀딩과 인테르의 마우로 이카르디가 아스널로 이적하게 될 것이라는 소식입니다. 홀딩은 지난 월요일 메디컬테스트를 이미 받았다고 하네요. 이카르디의 경우 부인 그리고 에이전트와 함께 런던으로 온 것이 알려졌고 이는 아스널과 개인협상을 위함이라는 추측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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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유벤투스가 폴 포그바의 이적에 대비해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무사 시소코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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