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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현] 2015-2016 잉글리쉬 프리미어 리그 23R 주요경기 미리보기LEAGUE NEWS/EUROPE 2016. 1. 23. 12:57
1. 노리치 시티 대 리버풀2016년 1월 23일 21:45(한국시각)캐로우 로드(노리치) Embed from Getty Images 부상 및 출전불가 현황노리치 시티 : 게리 오닐(퇴장)리버풀 : 데얀 로브렌, 필리페 쿠티뉴, 조던 로시터, 다니엘 스터리지, 마르틴 스크르텔, 디복 오리기, 조 고메즈, 대니 잉스(이상 부상) 최근 리그 5경기노리치 시티(16위) : 2승 3패 4득점 9실점리버풀(9위) : 2승 1무 2패 5득점 6실점 # 승점이 필요한 리버풀과 강등권에서 멀어져야하는 노리치 시티가 만난다. 2년전 노리치 원정을 떠나기 전 스티븐 제라드가 선사한 감동의 순간을 추억하는 리버풀 팬들이 많을 것이다.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 챔피언스 리그가 아니더라도 유로파 리그에 나서기 위해서라도 승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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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현] 오늘의 유럽축구 이적시장 (26)LEAGUE NEWS/EUROPE 2016. 1. 21. 17:32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와 함께하는 풋블러 '오늘의 유럽축구 이적시장' 스물여섯번째 시간입니다. _ Embed from Getty Images 1. 에딘손 카바니의 에이전트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이적을 위해 접촉했다는 소식입니다. 현재 카바니의 몸값은 5,000 만 파운드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유나이티드 뿐만아니라 아스널 또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네요. Embed from Getty Images 2. 파리 생-제르망의 로랑 블랑 감독이 계약연장 합의에 거의 도달했다고 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루이스 판 할 감독의 후임으로 유력시되기도 했었는데요. 블랑 감독은 유나이티드에서 선수생활을 하기도 했는데요. 파리 지휘봉을 계속 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Embed from Getty Images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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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현] 오늘의 유럽축구 이적시장 (25)LEAGUE NEWS/EUROPE 2016. 1. 20. 16:54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와 함께하는 풋블러 '오늘의 유럽축구 이적시장' 스물다섯번째 시간입니다. _ Embed from Getty Images 1.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리버풀의 다니엘 스터리지 영입을 위해 1,800 만 파운드를 준비중이라는 소식입니다. 가뜩이나 잦은 부상으로 리버풀에서 큰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있는 스터리지인데요. 위르겐 클롭 감독이 이런 소식에는 끄떡도 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Embed from Getty Images 2. 루이스 판 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이번 시즌이 끝난 뒤 자진사임을 고려중이라고 합니다. 계약기간이 현재 1년 6개월 가량 남은 상황인데요. 유나이티드 팬들에게는 희소식 아닌 희소식이 되겠습니다. Embed from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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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현] 오늘의 유럽축구 이적시장 (24)LEAGUE NEWS/EUROPE 2016. 1. 19. 23:50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와 함께하는 풋블러 '오늘의 유럽축구 이적시장' 스물네번째 시간입니다. _ Embed from Getty Images 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파리 생-제르망의 에제키엘 라베찌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합니다. 라베찌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기간이 만료되는데요. 재계약 가능성은 거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Embed from Getty Images 2. 아스널의 알렉시스 산체스가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조셉 과르디올라 감독이 맨체스터 시티의 지휘봉을 잡는다는 전제하에 그렇다고 합니다. Embed from Getty Images 3.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토트넘 홋스퍼의 안드로스 타운젠드를 영입하기 위해 1,050 만 파운드를 제시할 예정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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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AFC U-23 챔피언십]자신감 놓고 한 판 붙는 한국과 이라크CUP COMPETITION NEWS/INTERNATIONAL 2016. 1. 19. 14:22
대한민국 23세 이하 대표팀이 수요일 오전 1시 30분(한국 시각) 이라크 23세 이하 대표팀을 상대로 C조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른다. 8강 진출도 확정됐고, 목표했던 다득점 승리도 챙겨 한국은 마음이 편하다. 이제 조별리그에서 남은 과제는 이라크마저 눌러 조 1위를 확정해 놓고, D조 경기 결과를 지켜보면서 8강전 상대를 기다리는 것이다. 권창훈은 해트트릭에 보너스로 1어시스트까지 챙겼다. 대승으로 많은 것을 얻은 한국한국 23세 이하 대표팀은 2차전 대승으로 많은 것을 얻었다. 우선 다득점으로 골득실 격차를 벌렸다. 1차전에서 2-1 승리를 거두고 2차전에서 5-0으로 승리하면서 골득실을 6점까지 벌렸다. 경기력도 꽤 올라왔다. 상대의 전력이 약하긴 했지만 공격을 만들어가는 조직력만큼은 확실히 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