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현] 2018/2019 오늘의 유럽축구 이적시장 (7)

레스터 시티의 구단주 비차이 스리바다나프라바가 레스터 시티와 웨스트 햄 경기가 끝난 직후 탑승한 헬기가 추락해 사망했습니다. Rest In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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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MLS DC 유나이티드의 웨인 루니가 리그 휴식기간 동안 유럽무대로의 임대이적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루니는 MLS 플레이오프에 집중할 것이며 임대이적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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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리버풀이 나폴리의 공격수 로렌조 인시녜를 영입대상으로 고려중이라는 소식입니다. 예상되는 이적료는 9,000만 파운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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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폴 포그바 이적루머가 연일 터지고 있습니다. 유벤투스로 1월 이적시장 중 임대이적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좀 더 지켜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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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아스널 팬들에게는 깜짝 놀랄만한 소식입니다. 첼시의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아스널로 복귀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직접 전했습니다. 물론 이적이 가시화 된 것은 아니지만 "아스널은 항상 내 마음속에 있을 것이고 절대 잊지 않을 것이다. 그러니 복귀할 수도 있다." 고 밝혔습니다. 먼 길을 돌고돌아 아스널로 다시 가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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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재계약을 하지 않으면) 이번 시즌을 끝으로 자유이적신분이 되는 맨유의 후안 마타가 다음 여름 아스널로 갈 수 있다는 소식입니다. 현재 아스널의 지휘봉은 마타의 옛스승인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잡고 있다는 점이 그 이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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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안토니오 콘테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입성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한국시간으로 오늘 새벽에 있었던 엘 클라시코가 마지막 회생의 기회였지만 대패하면서 기회를 완전히 잃어버렸는데요. 시즌 초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없이도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았으나 이제는 호날두가 많이 그리워지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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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레스터 시티의 클로드 푸엘 감독이 오는 겨울이적시장에서 스쿼드의 균형을 위해 꽤 많은 작업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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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라파엘 베니테즈 감독이 강등권에 있지만 행복하다고 밝혔습니다. 올시즌 상위 8개 팀 안에 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고 목표달성에 자신이 있다고도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오는 겨울이적시장에서 마이크 애슐리 단장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게 될 것이라고 하네요. 어쨌든 캡틴 키를 좀 많이 활용해주세요. 라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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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전 스코틀랜드의 감독인 고든 스트라칸이 맨유 다비드 데 헤아가 이적과 재계약에 대한 선택을 할 자격이 충분하다고 전했습니다. 최근 7년 동안 데 헤아는 엄청난 활약을 했고 덕분에 맨유가 지금의 성적을 유지할 수 있었다는 것이 그 방증인데요. 개인적으로도 데 헤아의 입장에서는 최선을 다 할만큼 했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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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맨유가 여전히 레스터 시티의 해리 매과이어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고 하네요. 주제 무리뉴 감독이 지휘봉을 계속 잡는지와 상관없이 매과이어를 영입하고 싶어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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