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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대현] 오늘의 유럽축구 이적시장 (9)
    LEAGUE NEWS/EUROPE 2015. 7. 6. 20:10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와 함께하는 풋블러 '오늘의 유럽축구 이적시장' 아홉번째 시간입니다.



    1. 전 프랑스 국가대표팀 감독 레몽 도메네쉬 감독이 토트넘 홋스퍼의 골리 위고 요리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닌 첼시, 아스널 또는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했으면 한다고 밝혔는데요.


    더욱 흥미로웠던 점은 도메네쉬 감독이 토트넘과 유나이티드의 클럽 레벨 차이가 별로 나지 않는다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더이상 영국에서 빅클럽이 아니다.'


    라고 했습니다.


    이것 참 재밌네요.




    2. 리버풀이 아스톤 빌라의 크리스티안 벤테케를 영입하기 위해 그의 이적조항금액인 3,250만 파운드를 지급할 용의가 충분히 있다고 하는데요.


    아스톤 빌라 소속으로 101경기 49득점을 기록한 벤테케는 아스널과 토트넘의 관심을 받기도 했지만 

    리버풀의 적극적인 구애로 안필드에 입성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3. 첼시가 페트르 체흐를 보낸 빈자리를 스토크 시티 골리 아스미르 베고비치로 채우려고 한다는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또한 베고비치를 데려오고 싶어한다고 '데일리 미러' 에서 전했습니다.

    이는 다비드 데 헤아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게 됐을때를 위한 대비라고 하네요.



    4. 스페인 '마르카'는 발렌시아가 벨기에와 PSV '신성' 자카리아 바칼리를 데려오는데 근접했다고 전했습니다.


    아스널과 셀틱으로의 이적소식이 계속해서 전해지던 바칼리는 어제 발렌시아 이적을 위한 메디컬 테스트를 가졌으며 

    곧 이적을 완료할 것으로 보입니다.




    5. 토트넘 홋스퍼가 AS모나코의 윙어 야닉 페레이라 카라스코를 영입하려한다는 소식입니다.


    실제 토트넘은 이미 1,000만 파운드를 제의했지만 거절당했는데요.

    토트넘이 카라스코의 이적조항금액인 1,800만 파운드를 제시해야만 할 것이라고 '데일리 스타' 가 전했습니다.




    6.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여전히 QPR 공격수 찰리 오스틴을 영입하기 위해 노력중이라고 하는데요.


    뉴캐슬은 오스틴에 대한 이적료로 1,200만 파운드를 지급하고자 한다고 하지만 QPR 측에서는 1,500만 파운드를 요구하고 있어 

    영입에 난항을 겪고 있다는 소식.


    그러나 뉴캐슬의 스티브 맥클라렌 감독은 과거 2013년 번리에서 헐 시티로 이적할 당시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했다는 점을 들어

     1,200만 파운드 이상을 소비하고 싶지 않다고 합니다.




    7. 아스널이 바르셀로나의 윙어 페드로를 영입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는 소식입니다.


    최근 바르셀로나에서 MSN 라인에 밀려 경기에 많이 나서지 못한 페드로를 유수의 클럽들이 데려오고 싶어한다는 소식이 있었는데요.

    아스널이 페드로 영입을 위한 구체적인 제의를 할 예정이라고 '인디펜던트' 가 전했습니다.




    8. 이탈리아 AS로마가 첼시의 후안 콰드라도 영입 레이스에 합류했다고 합니다.


    지난 1월 첼시에 합류한 콰드라도는 선발 라인업에 거의 나서지 못하면서 어려움을 겪었는데요.

    이에 인테르와 유벤투스가 콰드라도를 데려오고자 했는데 로마도 나섰다고 합니다.


    로마는 구체적으로 이번 여름 임대로 데려온 뒤 다음 여름이적시장에 완전이적을 제의할 예정이라고합니다.

    그러나 첼시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콰드라도를 완전이적 시킬 클럽을 찾고 있다고 하네요.


    한편 콰드라도 측에서는 첼시에 잔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진실은 저 너머에.




    9. 재미있는 소식입니다. 포르투갈 벤피카가 니콜라스 가이탄을 데려가고 싶다면 '현금' (CASH-ONLY) 을 지급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가이탄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에 벤피카는 가이탄에 대한 이적료로 3,000만 유로를 원하고 있다고...


    3,000만 유로를 현금으로 뙇!?

    카드 사절?




    10. 유벤투스가 아르투로 비달에 대한 이적제의가 하나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아스널로의 이적이 90% 확실시, 레알 마드리드로 5년 계약 이적 등의 보도가 나왔으나 

    유벤투스는 어떠한 제의도 없었다며 모든 소식들을 부인했는데요.

    한편으로는 비달이 유벤투스를 떠나게 될때를 대비해 첼시의 오스카를 영입하고자 한다네요.


    비달은 칠레에서 코파 아메리카를 치뤘는데 뉴스로 유럽여행 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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