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최대현] 오늘의 유럽축구 이적시장 (25)
    LEAGUE NEWS/EUROPE 2016. 1. 20. 16:54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와 함께하는 풋블러 '오늘의 유럽축구 이적시장' 스물다섯번째 시간입니다.



    _


    1.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리버풀의 다니엘 스터리지 영입을 위해 1,800 만 파운드를 준비중이라는 소식입니다. 가뜩이나 잦은 부상으로 리버풀에서 큰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있는 스터리지인데요. 위르겐 클롭 감독이 이런 소식에는 끄떡도 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2. 루이스 판 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이번 시즌이 끝난 뒤 자진사임을 고려중이라고 합니다. 계약기간이 현재 1년 6개월 가량 남은 상황인데요. 유나이티드 팬들에게는 희소식 아닌 희소식이 되겠습니다.


    3. 토트넘 홋스퍼가 안드로스 타운젠드에 대한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임대이적제의를 거절했습니다.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은 완전이적으로 1,400 만 파운드를 요구했다고 하네요.


    4. 맨체스터 시티의 야야 투레가 오는 여름에 팀을 떠나게 될수도 있다고 하네요. 투레의 에이전트는 행선지를 뚜렷하게 밝히지 않았으나 맨시티를 떠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5. 토트넘 홋스퍼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학손 마르티네스 영입을 위해 2,300 만 파운드를 제시했다고 합니다.


    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첼시의 에당 아자르 영입을 위해 여름이적시장에 나설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레알 마드리드, FC 바르셀로나 등 쟁쟁한 경쟁자들이 아자르를 차지하기 위해 나서고 있다고 하니 쉽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유나이티드는 레알 마드리드의 하메스 로드리게스 영입에도 관심이 있다고.


    7.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미국 MLS 진출에 흥미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GQ 와의 인터뷰에서 호날두는 "(MLS는) 대단하고 환상적이다. 아마 나중에 그곳에서 뛸 기회가 생긴다면 좋겠다." 라고 하며 이어, "(MLS는) 점점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니 가지 못할 이유는 없다.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을 것." 이라고 말했는데요. 당장 미국 무대로 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며 언젠가 꼭 뛰어보고 싶다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8. 이탈리아 무대에 새로운 도전을 나섰던 애슐리 콜이 미국 MLS 의 LA 갤럭시 입단제의를 받았다는 소식입니다. AS 로마와 상호계약해지에 합의한 후 무적상태인 애슐리 콜인데요. 스티븐 제라드가 뛰고 있는 팀이니 본인도 적응하기에는 좋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9. 파리 생-제르망의 다비드 루이즈가 친정팀 첼시의 공격수 디에고 코스타가 파리로 왔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만약 디에고가 잉글랜드 무대에서 이룰만한 것들을 충분히 이뤘다면 새로운 도전을 원하고 있을 것이다. 그 새로운 도전이 프랑스 무대라면 더 좋을것." 이라고 말했는데요. 그는 이어 "디에고는 유럽 어느 팀에 가더라도 환영받을만한 확실한 공격수다." 라면서 "PSG는 최고의 선수만 데려온다는 것을 최근 3-4년 동안 잘 지켜왔다." 고 했습니다. 친정팀 동료와 함께 뛰고싶어하는 루이즈의 마음이 구단 수뇌부에 전해질지 궁금해지네요.


    10. 첼시가 왓포드의 스트라이커 오디온 이갈로를 이번 여름에 영입하려 한다는 소식입니다. 이갈로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 22경기 13득점의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follow us in feedly

    저희 포스팅이 마음에 드신다면 Feedly에서 구독해보세요!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더 풋블러'의 해외축구 컨텐츠를 만날 수 있습니다. 



    >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

    댓글

축구를 쓰는 남자, 더 풋블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