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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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키] '뮌헨 사냥꾼' 꿀벌의 대행진??LEAGUE NEWS/EUROPE 2013. 11. 22. 19:28
'꿀벌' 도르트문트와 '무패행진' 뮌헨이 드디어 이번 시즌 리그에서 첫 만남이자 올시즌 두 번째 데어 클라시커(Der Klassiker) 를 가지는데요. 13R 매치업(출처 : 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 우선, 제목에서 약간 벗어나서 홍정호 선수가 속한 아우크스부르크가 홈에서 호펜하임을 불러들여 경기를 가지고, 동시간대 손흥민 선수가 속한 레버쿠젠이 베를린으로 원정을 떠나 경기를 가집니다. 홍정호 선수는 주전 경쟁에 돌입했고 손흥민 선수는 지난 라운드 보여준 멋진 해트트릭에 이은 활약을 기대하게 만드는데요. 이 경기들 다음 이어지는 경기는 이번 라운드 최고의 매치업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바이에른 뮌헨입니다. (출처 : 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 현재 양팀은 1, 2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데요. 재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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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히피아 레버쿠젠의 쓰리톱, 그리고 손흥민LEAGUE NEWS/EUROPE 2013. 9. 23. 10:39
히피아 감독 체제 레버쿠젠 쓰리톱의 기세가 무섭네요. 물론 이번 주중있었던 맨유와의 챔피언스 리그 경기에서 4실점이라는 충격적인 패배를 안았지만 원정경기였는데다가 대부분의 선수들이 챔피언스 리그 경험이 부족한 선수들이였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2골을 만회하며 2점차로 패배했다는 것은 고무적인 사실이 아닐까 싶네요. 5라운드까지 키슬링, 샘, 손흥민이 총 9골을 터뜨렸고 키슬링은 이 중 4골을 기록, 쓰리톱의 발에서 경기당 1.8골이 만들어졌고 키슬링은 샬케에 영패를 당한 경기를 제외하고는 4경기에서 모두 득점에 성공하는 등 엄청난 파괴력을 보여줬는데요. 다이나마이트 레버쿠젠 3S 6라운드 마인츠 원정 경기는 히피아 감독식 쓰리톱의 매서움을 여지없이 보여준 경기였습니다. 이날 선발 쓰리톱에는 손흥민의 자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