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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2014 UEFA 유로파 리그] 녹아웃 토너먼트CUP COMPETITION NEWS/UEFA 2013. 9. 11. 19:37
*UEFA 유로파리그 녹아웃 토너먼트 일정에 맞춰 업데이트됩니다.(업데이트 : 2014/5/16 16:53) 2013/2014 UEFA 유로파 리그 우승, 세비야 FC!(출처 : 세비야 FC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 https://www.facebook.com/SevillaFutbolClubSAD) * 2013/2014 시즌 동안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좋은 컨텐츠로 인사드리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축구팬의 완소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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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estro, 지네딘 지단(2)FOOTBALL STORY/PLAYER 2013. 9. 11. 18:33
1992년 여름 지단은 AS캉(AS Cannes)에서 2부리그에서 우승하여 갓 승격한 보르도(Bordeaux)로 이적하게 된다.(그가 어린시절 꿈을 키우게 해준 올림피크 마르세유는 아니였지만)여전히 머리숱은 많았던 보르도 입단 초기 시절 첫 시즌 리그, 컵 도합 39경기에 출전 11득점을 기록, 프로 입문 이후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더불어 팀은 1부리그로 승격한 시즌에 UEFA컵 진출권에 올라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이후 대부분이 겪는 '2년차 슬럼프' 라는 징크스를 가볍게 깨뜨리며 시즌 43경기에 출전해 8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주전선발로 꾸준히 출장하며 활약을 펼친다.(리그와 컵 37경기 출전 6득점, UEFA컵 6경기 출전 2득점) 하지만 팀은 UEFA컵 진출권 밖으로 밀려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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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원'의 귀환, 메시에 대한 브라질의 대답CUP COMPETITION NEWS 2013. 9. 11. 17:22
유럽의 모든 주요 축구 리그들이 휴식기를 가지고 있는 여름은 축구팬들에게 또다른 볼거리, 들을거리를 제공해주는데요. 그것은 바로 '여름이적시장' 입니다. 매해 7, 8월 두 달간 정말 '핫'한 시장에서는 항상 축구팬들을 놀랍게하는 '빅샤이닝'(엄청난 이적료를 기록하는 이적) 이 이루어집니다. 그야말로 뜨거운 여름이죠. 올해도 마찬가지입니다. Return of the 'Special One' - Jose Mourinho 지난 시즌까지 스페인 프리메라 리가의 '갈라티코 2기' 레알 마드리드(Real Madrid)를 이끌며 어마어마한 족적을 남긴 주제 무리뉴(Jose Mourinho) 감독이 영국 런던으로 리턴하여 'The Blues' 첼시로 부임했고 축구팬들의 주목을 받은 첫 공식 기자회견에서 '나는 행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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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estro, 지네딘 지단 (1)FOOTBALL STORY/PLAYER 2013. 9. 11. 16:59
2006년 5월 7일.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마지막 라운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레알 마드리드와 비야레알의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 레알 마드리드의 벤치에서 한 남자가 나와서 관중들을 향해 눈물을 참으며 손을 흔들고 박수를 보낸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의 모든 관중들은 기립 박수를 보내며 더러는 환호하고 더러는 눈물을 훔친다. 필자도 벅차오르는 감정에 눈물이 울컥했다. 그렇다. 우리 세대 최고의 미드필더라 불리던 지네딘 지단(Zinedine Zidane)의 은퇴 경기가 끝난 것이였다. the Maestro Zinedine Zidane a Little Zizou(Zizou : 지단의 애칭) 알제리 내전이 일어나기 전 1953년에 지단의 부모님이 알제리에서 프랑스 파리로 이민을 왔고 이후 1972년 6월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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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지못하는 네덜란드인, 데니스 베르캄프 이야기(3)FOOTBALL STORY/PLAYER 2013. 9. 11. 16:44
암흑같은 99/00, 00/01 시즌 도중 네덜란드 국가대표로써 마지막 대회인 유로2000에서 큰활약을 펼치지 못한채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다.(99년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기록한 골이 그의 마지막 네덜란드 국가대표로써의 마지막 득점이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영국과 유럽을 호령하던 세번의 시즌을 거쳐 맞이한 01/02 시즌 아스날은 시즌 마지막 한경기를 남겨둔 상태에서 올드 트레포드로의 원정에서 맨유를 꺾으며 맨유가 가지고 있던 리그 타이틀을 탈환해왔고 두 시즌 연속 준우승의 한을 풀었다. 베르캄프는 46경기 출전 14득점을 했고 이 시즌부터 티에리 앙리와 투톱을 이루며 아스날 영혼의 짝이라 불리기 시작한 시즌이 되었고 앙리는 49경기 출전 32득점으로 아스날 입단 이후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또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