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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대현] 호주 A-리그의 모든 것 (2)
    LEAGUE NEWS/ASIA & OCEANIA 2014.10.15 13:55
    발로 뛰고 있는 풋블러의 호주 A리그 이야기 두번째다.

    엘 클라시코, 밀란 더비, 올드펌 더비 명문 리그들에 있는 유명한 더비들의 이름이다. (올드펌은 레인저스가 강등되며 안타깝게도 사라졌다...)

    역시 호주 A리그에도 더비 경기가 있다.

    1. "The Big Blue"


    더비의 주인공 시드니 FC 에는 브랫 에머튼과 멜버른 빅토리에는 해리 키웰이 활약했었다.

    (출처 - www.adelaidenow.com.au)


    이 더비의 주인공들은 멜버른 빅토리와 시드니 FC 이다. 더비의 이름은 양 팀의 홈 유니폼 색상인 파란색에서 유래됐다. 또한 'blue' 가 호주 원주민 언어로는 싸움, 경쟁 등을 뜻하기도 하여 "The Big Blue"

    "The Big Blue" 역대 주요 경기는 2010 Grand Final 에서 시드니 FC 가 승부차기 끝에 멜버른 빅토리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한 것과 같은 해 Regular Season  마지막 경기에서 시드니 FC 가 멜버른 빅토리에게 2대0 승리를 거두며 Regular Season 최종 1위를 차지했다.

    전통적으로 Australia Day 에 이 더비가 열린다. (매해 1월 네번째 일요일)



    2. "The F3 Derby"


    이 더비는 EPL 선더랜드와 뉴캐슬 또는 독일 분데스리가의 도르트문트와 샬케의 라이벌 관계와 닮아있다.

    (출처 - www.examiner.com)


    뉴캐슬 제츠와 센트럴 코스트 마리너스 간의 더비 경기다. F3 는 뉴캐슬과 센트럴 코스트 마리너스의 홈구장이 위치해있는 고스포드를 연결하는 프리웨이의 이름에서 가져온 것이다.

    양 팀의 홈구장은 1시간 거리로 가까이 위치해있다. 그만큼 치열하다. 2007/08 Regular Season 양 팀이 1, 2위를 다퉜지만 센트럴 코스트 마리너스가 최종 1위를 차지했으며 같은 해 Grand Final 에서 펼쳐진 경기는 뉴캐슬 제츠가 우승컵을 가져갔다.

    올시즌 1라운드에서부터 이 두 팀이 만났는데 센트럴 코스트 마리너스가 1대0 으로 승리를 거뒀다.



    4. "Melbourne Derby"


    멜버른 더비 관중수이다. 45,202 명. 참고로 필자가 갔던 시드니 FC와 멜버른 시티의 리그 1라운드 관중수가 25,525 명이였다.

    (출처 - www.smh.com.au)


    이름만 봐도 알 수 있다. 간단하다. 전형적인 같은 도시를 연고로 하는 두 팀의 더비다. 멜버른 시티 그리고 멜버른 빅토리다.

    이 더비의 첫 경기는 2010년 멜버른 시티의 홈구장인 AAMI 파크에서 열렸다. 1편에서 다루었 듯 이티하드 스타디움의 주인인 멜버른 빅토리는 이티하드를 메인 스폰서로 유니폼에 새긴 멜버른 시티보다 5년이나 먼저, 즉 A리그 출범 멤버이다. 이 둘의 관계를 쉽게 말하면 EPL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의 관계다. 맨체스터를 대표하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멜버른 빅토리가 해당되겠다. 만수르의 엄청난 투자로 두 번의 EPL 우승을 차지한 맨체스터 시티, 멜버른 시티가 해당되겠다. (단지 멜버른 시티는 아무런 타이틀이 없다는 점...)

    멜버른 빅토리는 2번의 Regular Season 우승, 2번의 Final Series 우승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이 더비 경기는 A리그 내에서 가장 열정적인 분위기를 지닌 경기로 관중수 또한 매 라운드 1, 2위를 다툴만큼 많이 들어찬다. 실제 필자가 겪은 멜버른 시티의 팬들은 거칠고 열정적이였다.



    5. “Sydney Derby”

    멜버른 더비와 동일하다. 시드니를 연고로 하는 두 팀, 시드니 FC 와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의 경기다.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 서포터들도 멜버른 시티 서포터들만큼 열정적이고 거칠기로 유명하다. 지난 AFC 챔피언스 리그 4강 2차전을 본 축구팬이라면 느꼈을 것이다. 10명 중 8, 9명이 웨스턴 시드니의 유니폼을 입고 조금 더(?) 열정적인 서포터들은 폭죽을 터뜨리고 목청껏 소리치며 응원한다. 챔피언스 리그 4강전을 직접 보고 온 지인의 얘기로는 '무서웠다.' 고 했다.

    델 피에로는 순식간에 시드니 FC 팬 수를 늘려놨다. (출처 - www.smh.com.au)


    지난 시즌 첫 더비에서는 시드니 FC 가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의 득점으로 1대0 승리를 거뒀다.

    그리고 오는 10월 18일 Allianz Stadium 시드니 FC 홈구장에서 올 시즌 첫 더비가 열린다.

    투데이 네티즌에 올라갔네요! 저희 팀 글이 몇번 올라갔었는데 이제야 인증샷 한 번 남겨봅니다! : )

    앞으로도 더욱 좋은 컨텐츠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 그림을 클릭하시면 다음 스포츠-해외축구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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