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쿠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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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키] 2013/2014 UEFA 챔피언스 리그 16강 매치업 (4)CUP COMPETITION NEWS/UEFA 2014. 1. 3. 21:28
드디어 절반을 왔습니다. 네번째 매치업! 손흥민이 활약중인 바이어 레버쿠젠과 '돈의 힘' 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는 PSG 입니다. VS. 바이어 레버쿠젠(이하 레버쿠젠)의 유럽 클럽 대항전 기록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1986/1987 UEFA컵 출전을 시작으로 거의 매시즌 빠지지않고 출전중이며 1997/98 시즌 처음으로 챔피언스 리그를 밟게됩니다. 그리고 2001/02 시즌 챔피언스 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릴 절호의 찬스에서 상대팀이였던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의 환상적인 발리슛으로 준우승에 머물고 맙니다. 이것이 레버쿠젠이 유럽 클럽 대항전 출전 이래 그리고 현재까지 최고의 기록이네요. 최근에는 2011/12 시즌 챔피언스 리그 16강 진출 기록이 있으며 올시즌 또다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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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히피아 레버쿠젠의 쓰리톱, 그리고 손흥민LEAGUE NEWS/EUROPE 2013. 9. 23. 10:39
히피아 감독 체제 레버쿠젠 쓰리톱의 기세가 무섭네요. 물론 이번 주중있었던 맨유와의 챔피언스 리그 경기에서 4실점이라는 충격적인 패배를 안았지만 원정경기였는데다가 대부분의 선수들이 챔피언스 리그 경험이 부족한 선수들이였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2골을 만회하며 2점차로 패배했다는 것은 고무적인 사실이 아닐까 싶네요. 5라운드까지 키슬링, 샘, 손흥민이 총 9골을 터뜨렸고 키슬링은 이 중 4골을 기록, 쓰리톱의 발에서 경기당 1.8골이 만들어졌고 키슬링은 샬케에 영패를 당한 경기를 제외하고는 4경기에서 모두 득점에 성공하는 등 엄청난 파괴력을 보여줬는데요. 다이나마이트 레버쿠젠 3S 6라운드 마인츠 원정 경기는 히피아 감독식 쓰리톱의 매서움을 여지없이 보여준 경기였습니다. 이날 선발 쓰리톱에는 손흥민의 자리에 ..